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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비밀도구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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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도라에몽의 신도라 극장판 시리즈로 여덟 번째 장편 작품. 신극장판 시리즈 중에선 최초로 원작 단편, 장편 그 어느 이야기도 모티브로 삼지 않은 완전 오리지널이다. 감독 테라모토 유키요. 캐릭터 디자인 및 작화감독 마루야마 코이치.
도라에몽이 방영되고 있는 테레비 아사히의 55주년 기념 작품이다. 동명의 게임이 3DS로 출시한 적이 있다.
테라모토 유키요 감독이 후지코 F. 후지오 박물관에 갔을 때 감명을 받은 체험을 바탕으로 기획을 발안했으며 구상에는 후지코 F. 후지오의 제자인 무기와라 신타로도 참여했다. 이 작품은 기존 극장판들의 시사 풍자나 인간 고찰과 같은 무거운 주제보다는 밝은 분위기에 팬 서비스 위주로 구성된 오락 작품이다. 지금까지 도라에몽에 나왔던 도구가 그야말로 쏟아진다.
도라에몽 극장판이 항상 뭔가 반전이 있는 SF 미스터리 구성의 작품이 많은 편이므로 스포일러를 안 보는 게 낫긴 한데 이 작품은 그중에서도 범인을 찾는 추리물 구성이므로 되도록이면 아래 항목을 읽지 않고 본 작품을 먼저 관람한 후 읽기를 권장한다.
진지한 테마가 결여되었다는 비판도 있으나 신도라 극장판 중에서도 꽤 인기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부터 신도라 시리즈의 방향성이 확립되고 전반적인 질이 높아져 전환점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후반부에 진구가 도라에몽의 방울 한쪽 면을 찾고 기억을 떠올리는 장면은 대호평을 받았다.
본 작품의 흥행 덕분인지 오리지널 게스트 캐릭터들도 인기가 꽤 높아 2차 창작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흥행 수입 39.8억 엔을 벌여들었고 36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는데, 이는 성우진 교체 후 신(2기) 도라에몽 영화 시리즈 이래 5번째로[3] 최고의 흥행수입 / 관객동원이기도 하다.(본편 기준 / 번외작인 STAND BY ME 도라에몽은 예외)
2. 예고편[편집]
2.1. 특별 영상[편집]
3. 캐치 프레이즈[편집]
- DORAEMON THE SECRET 2013
- 여기에 오면, 꿈은 이루어진다.
4. 스토리[편집]
낮잠을 자고 있던 도라에몽은 괴도 DX에게 목에 있던 방울을 무방비로 빼앗긴다. 노비타는 도라에몽의 도구인 셜록 홈즈 세트를 사용해 방울의 행방을 조사하게 된다. 그 결과 방울이 있는 곳을 알아내는데 그 곳은 온갖 비밀 도구가 전시되어 있는 미래의 박물관인 '비밀도구 박물관'이었다. 박물관에 도착한 도라에몽 일행은 크루트 하르트만의 안내를 받고 박물관을 둘러보기로 한다. 하지만 거기에 괴도 DX가 침입을 한 탓에 비밀도구가 잇달아 도난을 당하고 있었다. 비밀도구와 미래 지구의 존망을 걸고 도라에몽 일행과 괴도 DX의 격렬한 싸움이 시작되려 하고 있다.
5. 등장인물[편집]
- 크루트 하르트만
성우는 산페이 유코 / 안현서.[4] 더빙판 이름은 도르문 하르트만. 박물관 가이드를 하고 있는 소년. 페플러 박사를 존경하고 비밀도구 장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언젠가 박물관에 전시될 만한 훌륭한 도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처음엔 발명품이 다 쓸데없는 것들이었지만, 나중에 큰 도움이 된다. 자세한 건 스포일러 문단 참고. 여담으로, 페플러 박사의 손녀 진저를 좋아하고 있다.
[스포일러] - 사실은 본작의 진 최종보스. 괴도DX의 진짜 정체.
- 포폰
성우는 아이카와 리카코 / 채민지.[5] 크루트가 내용물을 2배로 불리는 개량판 순간이동 드라이어를 만들려다 우연히[6] 만들어 낸 분홍색 슬라임 같은 생물로 크루트를 잘 따른다. 거의 크루트의 애완동물이나 다름없을 정도. 순간이동 드라이어[7] 의 능력으로 내용물을 먹어치운다. 거의 잉여였지만 마지막에 진구의 발상으로 의외의 활약을 한다.[8]
- 페플러 박사
성우는 치바 시게루 / 온영삼.[9] 작중 최고의 미친 존재감. 예전에 크루트의 할아버지인 하르트만 박사와 함께 연구를 했었다. 그러나 태양 제조기를 폭주시켜 버려서 추방되었다.[10] 그리고 수리 공장에 임시로 은신하며 연구를 계속하고 있었으나 거기에서도 추방되고 이후 진저와 함께 박물관에 숨어서 연구를 계속했다. 크루트의 스승이기도 하며, 하반신이 자유롭지 못해서 평상시에는 둥둥 떠다니는 의자로 이동한다. 실수를 자주 하는 듯. 하지만 사실상 개민폐 캐릭터이자 만악의 근원. 사건이 끝났음에도 정신을 못 차리고 페플러메탈을 완성시키기 위해 계속 연구한다고 한다. 손녀인 진저도 언젠간 세상을 멸망시킬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하지만 학계에서 추방되었을 뿐 풀메탈로 제조된 모든 비밀도구를 단번에 사라지게 하는 기계를 만들거나[11] 작중의 경찰이나 경비원들도 도저히 이 작자를 추적하지 못하는 등 기술 자체는 뛰어난 편이다.
- 진저
성우는 호리에 유이 / 이지현[12] . 페플러 박사의 손녀. 부모의 생사가 불명이라 어릴 때부터 페플러 박사가 보살펴줬다. 겉모습은 귀엽지만 강한 성격으로 식사 준비를 하거나 할아버지에게 잔소리하는 게 주 역할이다. 이쪽은 박물관 괴인. 페플러 박사와 함께 박물관에서 숨어서 지내고 있으며, 크루트와 썸을 타고 있다. 여담으로 주황색 팬티를 입고 엉덩이를 보인다....[13]
- 픽스
성우는 하시 타카야 / 이현[14] . 비밀도구 박물관 관장으로 크루트가 만드는 비밀도구의 가장 큰 피해자다. 묘하게 수상한 행동을 보이고 있는데, 알고 보니 비상금 때문. 보름 전 자기 사무실 바닥에 깔아둔 잔디를 깎아주는 잔디깎기 물고기를 저금통으로 만들었는데, 진저가 책상을 치고 가고 한 도구를 건드려서 물고기를 증식시키고, 그 증식된 물고기가 전부 잔디를 깎게 된다. 그래서 매일 점검시간에 하나하나 확인해가다가 작중 막판에 발견한 물고기에게서 겨우 비상금을 되찾는다.
- 머스타드
- 하르트만 박사
성우는 이시이 코우지 / 안효민. 크루트의 할아버지. 예고편에 나오는 어디로든 문의 제1호를 만든 사람이자, 비밀도구를 발전시킨 위대한 발명가이다. 페플러 박사와는 무척이나 친한 친구 사이로 그가 터무니없는 사고를 치고 추방되었음에도 슬퍼했다고 한다. 이후 페플러 박사가 일으킨 사고로 만들어진 풀메탈을 이용해 비밀도구를 더욱 더 발전시킨다.
- 괴도 DX(디럭스)
6. 음악[편집]
6.1. 주제가[편집]
6.2. 삽입곡[편집]
7. 기타[편집]
- 전작인 기적에 섬에 이은 네 번째 오리지널 작품이다.
- 테라모토 유키요 감독이 만든 작품 중에서 처음으로 극장판 리메이크가 아닌 작품이다.
- 신 도라 극장판의 그림체가 더욱 조밀하고 상세해지는 분기점이다.
- 영화의 무대가 되는 비밀도구 박물관은 도라에몽이 꺼내는 비밀도구의 초기형부터 신형까지 모두 모여있는 곳이다.
- 노비타가 입은 셜록 홈즈 세트는 원작에서도 나온 적이 있다. 그러나 이번에 노비타가 입은 셜록 홈즈 세트의 상의는 원작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
- 노비타의 공룡에 등장했던 작고 둥근 패트롤 로봇의 초기형이 본작에 등장한다. 이외에도 도라에몽을 봤으면 아는 몇몇 도구들의 초기형이 등장한다.
- 퍼맨에서 사용자의 모습을 복사하는 분신 로봇이 나온다.
- 더빙판에서는 대원방송이 전속 성우를 뽑은 이후 처음으로 도라에몽 극장판에 타사 성우가 출연했다. 이전 사례는 전속 성우를 뽑기 이전인 2008년 7월에 개봉한 진구의 마계대모험.[20] 담당 PD는 황태훈 PD.
- 도라에몽 극장판 중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전국 시사회를 진행한 유일한 극장판이기도 하였다.[21]
- 국내 개봉 기념으로 카카오톡 비밀도구 박물관 이모티콘이 기간 한정으로 풀리기도 하였다. (카톡에 존재하는 유일한 도라에몽 이모티콘이다)
- 중간에 총격전 장면이 있는데 제작진이 노진구의 사격 실력 관련 설정을 잊었는지 노진구가 전혀 활약하지 못한다. 하다못해 퉁퉁이도 멋지게 1킬을 달성했다.
- 극장판 개봉 기념으로, 2013년 3월 1일 방송에서 극장판과 관련한 특별편을 방영했다.
- 539화, 最強!ころばし屋Z(국내 미방영)
8. 후반부 스포일러[편집]
괴도 DX의 정체 = 크루트 하르트만.
진구의 추리와, 크루트가 흘린 PDA에 의해 정체가 밝혀진다. 힌트에 빙글빙글 도는 문[22] 이 있었는데 여기에 크루, 도를 붙이면 크루도. 즉 크루트와 발음이 비슷하다.[23] 또 크루트를 잘 따르는 포퐁이 크루트가 아닌 시즈카에게 갔다.[24] 그리고 결정적으로 크루트가 흘린 PDA에 크루트의 위치가 두 개로 잡힌 것. 진구 일행 앞에 있던 크루트는 복제로봇이었고, 괴도 DX가 크루트였기 때문이었다.
동기는 페플러 박사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서. 과거 페플러 박사는 추방 직전, 비밀 도구에 쓰이는 풀메탈[25] 을 대체할 금속인 페플러메탈 제조 머신의 칩을 비밀 도구 수리 공장에서 수리 중이던 6개의 비밀 도구에 숨겨 놨었다. 도라에몽의 방울도 그 중 하나였기에 타깃이 된 것이다.
스승인 페플러 박사에게서 그 꿈을 들은 크루트는 괴도 DX 슈트를 만들어서 6개의 비밀 도구를 훔쳐내게 된다. 또한 DX 등장 당시 진구 일행과 같이 있었던 크루트는 카피 인형이었다.
결국 6개의 비밀 도구에서 칩을 꺼낸 페플러 박사는 페플러메탈 제조 머신을 가동시키고, 그 시범으로 박물관의 모든 비밀 도구의 풀메탈을 페플러메탈로 바꿔버리려 한다. 하지만 기계의 설계 미스로 오히려 풀메탈로 만들어진 박물관 내의 모든 비밀도구가 소멸하는 대형사고가 발생.[26] 이뿐만이 아니라 풀메탈로 만들어진 제어기로 겨우 제어하고 있던 태양제조기의 봉인이 풀려 다시 폭주해 비밀 도구 박물관은 물론 지구 자체가 날아갈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런 대형 사고에 역시 자신은 굴러먹은 과학자라며 자책하는 페플러 박사였지만, 크루트의 질타로 다시 일어나 기계를 역회전시켜 풀메탈을 다시 복원시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진구 일행도 풀메탈을 사용하지 않아 무사한 크루트의 도구들을 이용해 폭주하는 태양을 최대한 억제하려 노력한다.
도중 풀메탈로 이뤄진 사슬이 풀려나며 초기형 패트롤 로봇인 '가드 로봇'의 폭주도 괴도 디럭스 슈트[27] 를 이용해 괴도 도락스로 변신한 도라에몽의 활약으로 겨우 저지하지만[28] , 크루트의 청소기들이 과부하되어 터질 때까지 돌렸는데도 태양의 폭주는 멈추지 않았다. 결국 절망하는 일행이었지만, 폿포의 순간이동 드라이기 기능을 이용해 태양을 먹어치우게 해서 해결. 그 후 페플러 박사도 기계 역회전에 성공해 풀메탈이 복원되면서 모든 비밀도구가 원래대로 돌아온다. 하지만 태양의 폭주로 인한 건물의 훼손은 이미 심해진 끝에 붕괴되었다. 그래도 풀메탈이 돌아온 덕에 도라에몽의 복원 광선과 크루트의 깜짝 라이트의 시너지로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리고 복원되는 와중에 도라에몽에는 반토막이 된 방울이 빛나는 걸 보았다.
그리고 도라에몽이 새로 사도 될 방울을 굳이 옛날 모델인 원래 방울로 고집한 이유는, 진구와 처음 만났을 때 운동도 공부도 안되는 진구였지만, 우연히 하수도에 빠진 방울[29] 을 자신이 말리는데도 끝까지 찾으려 노력하는 그 모습을 보고 그 추억을 잊지 않기 위해서였다. 막판엔 페플러 박사가 칩을 꺼내면서 반으로 쪼개진 방울[30] 을 도라에몽과 진구가 찾아서 합치는 것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1] 후지코 프로
쇼가쿠칸
[2] TV 방영은 2013년 12월 21일에 첫 방영되었다.[3] 노비타의 보물섬이 1위, 노비타의 월면탐사기가 2위, 노비타의 남극 카치코치 대모험이 3위, 신 노비타의 일본탄생이 4위.[4] 대원이 전속 성우를 뽑은 이후 처음으로 도라에몽 극장판에 출연한 타사 출신 성우의 두 분 중 한 분. 나머지 한 분은 페프라 박사 역할의 온영삼.[5] 추후 한국판 도라에몽의 3대 성우가 된다.[6] 우연도 아니고 사실은 개량이 계속 실패하는 데에 참다 못한 크루트가 작업대 위에 있던 자기가 먹던 것부터 시작해서 각종 장비와 재료를 몽땅 때려부어 섞어 만들어낸 것.[7] 헤어 드라이어 모양을 하고 있는데 드라이어를 물건을 향해 켜고 꺼놨다가 이동하고 싶은 곳에 다시 켜면 그 곳으로 물건이 이동한다. 도라에몽 컬러작품집 제1권에 수록되어 있다. 국내 정발명은 순간이동 드라이어, 일본명은 ナカミスイトール.[8] 인공 태양을 통째로 먹어버렸다.[9] 대원이 전속성우를 뽑은 이후 처음으로 도라에몽 극장판에 출연한 타사 출신 성우의 두 분 중 한 분. 나머지 한 분은 도르문 역할의 안현서.[10] 사고의 원인은 개발 중 페플러 박사가 하르트만 박사에게 커피를 전해주다가 그만 커피가 담긴 컵을 놓쳐버려 커피를 기계의 중심 제어장치에 쏟아버렸다. 그리고 그걸 고치려 바쁘게 움직이다가 바퀴에 콘센트가 걸리면서 제어판 코드까지 뽑아버렸다.[11] 물론 의도한 건 아니고 모든 풀메탈을 페플러 메탈로 변하게 하는 실험을 하던 도중 실험이 실패하여 일어난 일이기는 하다.[12] 박영민, 노장구, 노장돌 역을 맡고 있던 성우이다.[13] 픽스 관장의 과거 회상 중에 사무실 책상에서 튀어나와서 찻잔을 가져오는데 구멍이 작아서 기어 나오고 그때 뒤태가 대놓고 보였다.[14] 이현은 띠띠뽀 띠띠뽀라는 기차만화에서 동명이름을 가진 캐릭터를 맡은 바가 있다.[15] 한국에선 경감으로 나온다.[16] 레스트레이드 경감 항목에도 나오지만 '레스트레이드'라는 이름은 '머스타드'와 비슷한 '레스트라드'라고 읽기도 한다.[17] 비실이와 동일 성우다.[18] 이쪽은 하르트만 박사와 동일 성우다. 괴도DX의 정체를 감안하면 꽤 의미심장한 캐스팅이다.[19] 본편에서 퉁퉁이 엄마 역을 맡았다.[20] 당연히 1984년 작품은 아니고, 2007년 리메이크작이다.[21] 게다가 기존 기대평 쓰고 추첨되는 방식과 달리 카카오샵에서 시사회권을 선착순으로 수백 명한테 무료로 판매했다.[22] くるくる回るドア(쿠루쿠루 마와루 도아). 일본 말장난에서는 탁점을 무시한다.[23] 더빙에선 빙글빙글 도는 문에 도는 문을 붙여 '도는 문'이라고 번역했는데, 이 부분을 살리기 위해 크루트의 이름이 '도르문'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24] 이때가 크루트가 복제인간과 뒤바뀐 시점.[25] 석유처럼 점점 고갈되고 있으며 위에 언급된 태양제조기 폭주 사건 이후에 현장에 남아있던 이상한 광물 조각들을 유심히 본 하르트만 박사가 그 광물 조각들이 범상치 않음을 깨닫고 연구한 끝에 만들어낸 금속이라고 한다. 그리고 페플러 박사는 풀메탈 만들어지게 된 건 다 내 덕택에 태양제조기가 폭주해서인데 나를 칭찬하고 찬양해야지 왜 하르트만을 칭찬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라는 얘기를 한다.[26] 소멸당한 도구 중에는 도라에몽의 방울과 진구의 셜록홈즈 세트, 심지어는 초안본 어디로든 문도 있었다.[27] 풀 메탈은 자격증을 가진 장인들만 쓸 수 있기에 크루트의 발명품에는 풀 메탈이 들어가 있지 않아 멀쩡했다.[28] 이때 전투 장면의 퀄이 상당하다. 삽입곡과 더불어 고양감이 느껴질 정도.[29] 사실 방울은 신발 속에 들어 있었으며, 해가 질 때쯤 돌아가려고 신발을 신다가 발견했다.[30] 반쪽은 벌써 찾았지만 다른 반쪽은 진구가 찾아다니다가 공중에서 대나무 헬리콥터를 떨어뜨려 넘어지다가 함께 떨어졌는데, 이때 진구가 도라에몽과의 추억을 회상하게 되어 도라에몽에게 "그 방울, 신발 속에 있더라?"라고 말한다.
쇼가쿠칸
[2] TV 방영은 2013년 12월 21일에 첫 방영되었다.[3] 노비타의 보물섬이 1위, 노비타의 월면탐사기가 2위, 노비타의 남극 카치코치 대모험이 3위, 신 노비타의 일본탄생이 4위.[4] 대원이 전속 성우를 뽑은 이후 처음으로 도라에몽 극장판에 출연한 타사 출신 성우의 두 분 중 한 분. 나머지 한 분은 페프라 박사 역할의 온영삼.[5] 추후 한국판 도라에몽의 3대 성우가 된다.[6] 우연도 아니고 사실은 개량이 계속 실패하는 데에 참다 못한 크루트가 작업대 위에 있던 자기가 먹던 것부터 시작해서 각종 장비와 재료를 몽땅 때려부어 섞어 만들어낸 것.[7] 헤어 드라이어 모양을 하고 있는데 드라이어를 물건을 향해 켜고 꺼놨다가 이동하고 싶은 곳에 다시 켜면 그 곳으로 물건이 이동한다. 도라에몽 컬러작품집 제1권에 수록되어 있다. 국내 정발명은 순간이동 드라이어, 일본명은 ナカミスイトール.[8] 인공 태양을 통째로 먹어버렸다.[9] 대원이 전속성우를 뽑은 이후 처음으로 도라에몽 극장판에 출연한 타사 출신 성우의 두 분 중 한 분. 나머지 한 분은 도르문 역할의 안현서.[10] 사고의 원인은 개발 중 페플러 박사가 하르트만 박사에게 커피를 전해주다가 그만 커피가 담긴 컵을 놓쳐버려 커피를 기계의 중심 제어장치에 쏟아버렸다. 그리고 그걸 고치려 바쁘게 움직이다가 바퀴에 콘센트가 걸리면서 제어판 코드까지 뽑아버렸다.[11] 물론 의도한 건 아니고 모든 풀메탈을 페플러 메탈로 변하게 하는 실험을 하던 도중 실험이 실패하여 일어난 일이기는 하다.[12] 박영민, 노장구, 노장돌 역을 맡고 있던 성우이다.[13] 픽스 관장의 과거 회상 중에 사무실 책상에서 튀어나와서 찻잔을 가져오는데 구멍이 작아서 기어 나오고 그때 뒤태가 대놓고 보였다.[14] 이현은 띠띠뽀 띠띠뽀라는 기차만화에서 동명이름을 가진 캐릭터를 맡은 바가 있다.[15] 한국에선 경감으로 나온다.[16] 레스트레이드 경감 항목에도 나오지만 '레스트레이드'라는 이름은 '머스타드'와 비슷한 '레스트라드'라고 읽기도 한다.[17] 비실이와 동일 성우다.[18] 이쪽은 하르트만 박사와 동일 성우다. 괴도DX의 정체를 감안하면 꽤 의미심장한 캐스팅이다.[19] 본편에서 퉁퉁이 엄마 역을 맡았다.[20] 당연히 1984년 작품은 아니고, 2007년 리메이크작이다.[21] 게다가 기존 기대평 쓰고 추첨되는 방식과 달리 카카오샵에서 시사회권을 선착순으로 수백 명한테 무료로 판매했다.[22] くるくる回るドア(쿠루쿠루 마와루 도아). 일본 말장난에서는 탁점을 무시한다.[23] 더빙에선 빙글빙글 도는 문에 도는 문을 붙여 '도는 문'이라고 번역했는데, 이 부분을 살리기 위해 크루트의 이름이 '도르문'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24] 이때가 크루트가 복제인간과 뒤바뀐 시점.[25] 석유처럼 점점 고갈되고 있으며 위에 언급된 태양제조기 폭주 사건 이후에 현장에 남아있던 이상한 광물 조각들을 유심히 본 하르트만 박사가 그 광물 조각들이 범상치 않음을 깨닫고 연구한 끝에 만들어낸 금속이라고 한다. 그리고 페플러 박사는 풀메탈 만들어지게 된 건 다 내 덕택에 태양제조기가 폭주해서인데 나를 칭찬하고 찬양해야지 왜 하르트만을 칭찬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라는 얘기를 한다.[26] 소멸당한 도구 중에는 도라에몽의 방울과 진구의 셜록홈즈 세트, 심지어는 초안본 어디로든 문도 있었다.[27] 풀 메탈은 자격증을 가진 장인들만 쓸 수 있기에 크루트의 발명품에는 풀 메탈이 들어가 있지 않아 멀쩡했다.[28] 이때 전투 장면의 퀄이 상당하다. 삽입곡과 더불어 고양감이 느껴질 정도.[29] 사실 방울은 신발 속에 들어 있었으며, 해가 질 때쯤 돌아가려고 신발을 신다가 발견했다.[30] 반쪽은 벌써 찾았지만 다른 반쪽은 진구가 찾아다니다가 공중에서 대나무 헬리콥터를 떨어뜨려 넘어지다가 함께 떨어졌는데, 이때 진구가 도라에몽과의 추억을 회상하게 되어 도라에몽에게 "그 방울, 신발 속에 있더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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